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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안 하나요?” 시신기증 결정 후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5단계 절차 “제 몸을 의학 발전을 위해 기증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가족들이 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건가요?” 시신기증을 서약하시는 분들이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지점은 바로 ‘남겨진 가족’입니다. 혹여나 나의 선택이 가족들에게서 ‘고인을 배웅할 시간’을 빼앗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장례는 생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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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는 ‘이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임종 소식을 접한 뒤 고인은 정중히 안치실로 모셔지고, 가족은 처음으로 ‘절차’와 ‘감정’을 동시에 마주하게 됩니다. 이날은 무언가를 결정하기보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시간입니다. 마음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고 판단은 느려지며 감정의 기복이 가장 큰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1일차에는 서두르기보다 가족의 속도에 맞춰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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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연명의료)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생명만을 연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의학적 처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며칠, 혹은 몇 주 연장할 수 있지만, 그 연장된 시간이 고통과 무의미한 의료 행위로 채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습니다. 🔹 정의 – 회생 가능성이 없고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생명 연장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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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상조는 장례나 행사를 마친 후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의 상조 서비스를 말합니다. 일반 상조와는 달리, 선불로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실제로 받은 서비스와 비용이 명확하게 일치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후불제 상조와 일반 상조의 비교 1. 실제 사용 서비스만 정산 후불제 상조는 필요에 따라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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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가 마무리된 후, 답례 문자를 보내는 것은 유족으로서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조문객에게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어 조문을 온 분들, 위로의 말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것은 유대감을 유지하고 예의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답례 문자는 장례 후 3일 이내에 보내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조문객과 위로의 말을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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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새로운 형태의 장례 최근 장례 문화가 변화하면서 가족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장례가 점차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조문객을 초대해 성대하게 치르는 장례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가족끼리 소박하고 조용하게 진행하는 가족장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현대인의 가치관 변화와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결합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변화에 가속도를 더했습니다.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