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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 10년의 기록. 늦가을, 저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이야기는 제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 글은 ‘마지막 월세’라는 봉투 하나를 남기고 떠나신 故 김** 어르신과, 그의 마지막을 묵묵히 지킨 친형의 이야기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그 어떤 장례식보다 진심이 가득했던,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에서의 무빈소 장례 여정을 기록합니다. 형제는 어릴 적부터 서로의 유일한…